과학자-실천가 모델(Scientist-Practitioner Model)을 기반으로 심리학에 관한 기초지식을 올바로 이해하고 설명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이를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심리학 지식의 실제적 응용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한다. 이러한 교육 목표 아래 심리학의 주요 분야뿐만 아니라 응용 분야까지 교육 범위를 확장시키고 있으며, 재학생들에게 보다 전문화된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실험 연구법과 실습법을 제시한다.

문화콘텐츠를 기획·제작·유통하는 과정을 이해하고 문화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는 학문적·실무적 역량을 함양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문화적 소재를 강공하여 매체를 통해 구체화시킨 유무형의 결과물이라는 의미를 가지며, 문화콘텐츠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스토리텔링, 트랜스미디어, 문화 마케팅등과 같은 개념도 함께 학습한다.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의 다양한 영역 속에서 나타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다루고자 한다. 특히, 미디어 기술 및 문화의 커뮤니케이션 양상을 비판적이고, 실용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면서, 뉴미디어 기술의 이해, 영상 및 매스미디어 그리고 광고 및 홍보의 이론 및 실무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융복합시대의 다양한 분야에 경영의 이론과 실무를 결합함으로써 전문지식과 실무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현재 전 세계 시장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신흥시장들의 환경, 기업, 경영전략 등에 대한 지식함양을 통해 신흥시장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추가적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학생들은 국제경영, 신흥시장 경영, 문화 경영, 핀테크 및 크라우드 펀딩, 빅데이터 마케팅, 재테크, 한류 문화콘텐츠, 스타트업 등 현시대의 다양한 융합 경영 분야를 학습하게 된다.

4차산업 시대에서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달성하기 위하여 지능정보기술인 AI(인공지능)의 '지능'과 ICBM(IoT, Cloud Computing, Big Data, Mobile)에 기반한 '정보'가 종합적으로 결합된 형태로 인공지능과 데이터사이언스를 결합한 창의적 융합교육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지능정보기술융합전공은 전문화된 비판사고, 실무 협업, 의사소통능력,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준비된 인재로서 미래사회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하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합니다.

차세대 미래인재 양성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소프트웨어공학, 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바이오의 여러 분야를 결합하고 통합하여 새로운 분야를 창출하는 창의적 융합교육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기획능력, 의사소통능력, 융합기술능력을 갖춘 준비된 인재로서 미래사회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하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합니다.